최홍만 "올해는 K-1무대에서..군입대는 그 다음"
2008-02-17 스포츠연예팀
올해도 K-1무대에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8)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스포츠전문 '스포츠 나비'는 5일 "최홍만이 올해 군 입대 예정은 없다. 변함없이 K-1 파이터로서 활동한다"고 보도했다.
최근 한국 언론에서 '최홍만이 올 상반기 군대에 갈 것'이라고 보도한 다른 내용돠는 달리 최홍만은 '올해 입영 통지서를 받더라도 연기해 내년 입대할 것'으로 확인됐다.
최홍만은 지난 1999년 신체검사를 거쳐 4급 공익근무 판정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