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kg 남성, 다이어트도 퇴원방법도 '기네스 감'
2008-02-17 스포츠연예팀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던 마뉴엘 유리베의 다이어트 감량 kg 또한 기네스 감이다.
지난 13일 멕시코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570kg의 마뉴엘 유리베(멕시코·42)는 의료진 및 가족의 도움으로 약 2년 동안 230kg 감량에 성공했다.
병원에서 우리베씨는 위 축소 수술과 운동 그리고 식이요법으로 상당 효과를 보면서 약 2년 동안 치료를 통해 230kg을 감량했다.
다음 달 9일 퇴원 예정인 유리베는 "4년 이내에 120kg의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유리베씨의 퇴원방법 또한 예사롭지 않다.
한편, 언론들은 "유리베의 퇴원을 위해, 특수 제작된 크레인 및 트럭이 동원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