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김장 앞두고 받은 절임배추, 누렇게 뜨고 짓무른 상한 배추
2025-11-17 조윤주 기자
포장을 열어보니 배춧잎이 누렇게 뜨고 짓물러 있는 상한 배추였다. 도저히 김장할 수 없는 상태라 업체에 연락했으나 고객센터는 도통 연락이 닿지 않았다.
김 씨는 "준비해놓은 김장 양념도 쓸 수 없어 폐기해야 할 상황"이라며 "책임 의식 없는 판매업체 때문에 애먼 소비자만 피해를 입었다"고 억울해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