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국힘의 팩트시트 폄훼, 국익 훼손하는 정치공세”
2025-11-17 양성모 기자
이날 김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한미 관세·안보 팩트시트를 '백지시트'로 폄훼하는 것은 국익을 해치는 선동일 뿐”이라며 “찬물을 끼얹는 데에도 정도가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6일에는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들이 만나 5년 간 1300조 원에 달하는 국내 투자 계획을 논의했으며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멈췄던 우리 경제가 힘차게 다시 뛰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함께 뛰어주지는 못할망정 발목 잡지 말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