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앙녀쟁투' 주연…"섹시한 모습 보여줄께요"
2008-02-18 스포츠연예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가 ‘앙녀쟁투’에 캐스팅 돼 남성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6년 제1회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이파니는 일식 요리사와 결혼 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다가 최근 변함없는 S라인 몸매를 화보를 통해 과시하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이파니는 케이블 채널 XTM의 4부작 드라마 '앙녀쟁투'에서 주인공 역을 차지 최근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3월 방송 예정인 이 드라마에서 이파니는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며 최고의 모델로 성장해가는 역할 맡았다.
섹시 명랑 컨셉 ‘앙녀쟁투’는 모델 아카데미에 다니는 세 여성의 사랑과 성공담을 그리며 섹시스타 성은, 김세인 등이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