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2025-11-26 이설희 기자
26일 SNS 등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형A 건설사가 곧 회생에 들어갈 거라는 소문이 업계에 파다함’, ‘제2의 레고랜드 사태가 우려된다’는 내용의 지라시(정보지)가 유포됐다
롯데건설은 “신용에 심각한 손해를 끼치는 행위”라며 “최초 루머 작성자와 유포자를 상대로 신용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향후 발생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롯데건설은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 유동성 관리 강화를 이어오며 시장 신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