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스마일게이트, AGF 2025에서 미출시 신작 공개·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전개

2025-12-05     양성모 기자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에 이어 NHN과 메인 스폰서인 스마일게이트도 AGF 2025에 참전해 미출시 신작을 관람객들에게 사전 공개했다.

NHN은 5일 AGF 2025 현장에서 미출시 신작 매치3 퍼즐 장르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와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를 최초 공개했다. 킨텍스 제1전시관 3홀 중앙에 위치한 NHN 부스는 총 두 공간으로 좌측에는 최애의 아이: 퍼즐스타, 우측에는 어비스디아가 마련돼있다.
 


좌측에서 먼저 만나본 최애의 아이: 퍼즐스타는 국내 애니메이션과 게임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탬프 투어 3종에 미스터리어스 월, 럭키 드로우도 더해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스탬프 투어 3종은 모두 미션을 성공하면 보상으로 추가 럭키 드로우 1회 도전권을 제공한다.

모든 부스 체험을 마친 관람객들은 럭키 드러우 장소로 향해 최애의 아이 IP를 활용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어비스디아 무대도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어비스디아’ 무대의 매일 피날레를 장식하는 프로그램은 ‘어비스 인베이더 랭킹 대전’이다. ‘어비스디아’의 시연존에 참여한 이용자 중 상위 랭커들이 본선에 진출해 매일 오후 4시 진검승부를 펼친다.
 


스마일게이트도 1전시관 2홀과 3홀 사이 맨 끝에 부스를 마련하고 양쪽으로 나눠 ‘에픽세븐’과 ‘미래시’ 게임 IP를 테마로 한 대형 체험 공간과 시연 존을 구성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 전시존에서 오는 18일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외전 에피소드 ‘스러진 잔불의 비가’의 스토리 속에 들어온 듯 한 체험형 부스를 구현했다.

미래시 전시존에서는 김형섭 아트 디렉터의 아트를 기반으로 한 초대형 아트월을 통해 게임의 독창적인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과 미래시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웰컴 기프트로 스탬프 랠리 리플랫과 굿즈 주문서, 동아제약 얼박사 음료를 제공했다.

또 각 게임별 부스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럭키드로우 티켓을 제공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할 경우 일별 한정 특별 굿즈를 제공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