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합니다’ 자축 파티 열어

2008-02-18     송숙현 기자

‘행복합니다’의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여 자축 파티를 열었다.

SBS TV 주말극 '행복합니다'(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가 18일 오후4시 고양시 탄현 제작센터에서 이계인, 이훈, 김종서 등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여 떡과 다과를 마련한 조촐한 파티를 열었다.

이훈과 김효진이 주연을 맡은 ‘행복합니다’는 9일 첫회에 시청률 20%를 기록, 시청률 30%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20%를 넘어 촬영장 분위기가 아주 좋다. 좋은 성적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모두가 서로 응원하며 힘을 북돋우고 있어 곧 시청률 30%도 돌파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