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전문점서 교체한 윈터타이어, 겉면 '불룩' 부풀어 오른 상태로 장착
2025-12-12 임규도 기자
김 씨는 지난 겨울 사용후 보관하던 윈터 타이어 4짝을 가지고 타이어 매장을 방문해 한 짝당 2만 원을 지불하고 교체했다. 이후 주행 시 타이어에서 소음이 발생해 확인해보니 운전석 쪽 타이어 겉면이 불룩하게 튀어나온 상태였다.
김 씨가 타이어 업체에 배상을 요구했으나 책임이 없다고 답했다.
김 씨는 “윈터타이어 교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데 업체는 책임이 없다며 배상을 거절해 억울하다”고 분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