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이걸 먹으라고?...귤 상자 열자 온통 하얀색 곰팡이로 뒤덮여

2025-12-31     장경진 기자
광주에 사는 고 모(남)씨는 온라인으로 구매한 귤 한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곰팡이가 범벅인 상태를 발견하고 기겁했다.

상자 속은 곰팡이 핀 귤로 뒤덮여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상태였다. 고 씨는 사진을 첨부한 문자메시지를 업체에 보냈으나 묵묵부답이었다. 15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한 번도 연결되지 않았다.

고 씨는 "상도덕을 훼손하고 선량한 소비자를 우롱한 불량 업체"라며 당국의 강략한 제재를 촉구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