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50만원 짜리 패딩, 단 한 번 세탁했더니 불량 패딩으로…누비 풀려 충전재 몰려

2026-01-05     장경진 기자
 

전북 군산에 사는 이 모(남)씨는 50만 원 상당 스포츠 브랜드 패딩을 한 차례 세탁한 뒤 가슴 누비가 풀리는 하자가 발생해 황당해했다.

패딩 점퍼는 충전재가 한데 몰리지 않게 칸 모양으로 가볍게 열처리해 압착한다. 이 씨에 따르면 1년 안 된 패딩을 처음 세탁한 뒤 칸 모양을 잡아주는 누비 처리가 풀려버린 것. 그는 제품 불량이라고 생각했지만 업체 측은 수선비로 10만 원을 안내했다.

이 씨는 "온라인 중고 사이트에 1년이 지나지 않은 동일 제품이 같은 문제로 약 20만 원 정도에 올라오더라. 엄연한 제품 하자인데 소비자가 비용을 부담하는 건 맞지 않아 보인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