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해킹 사고에 비상 체계 가동..."피해 규모, 복구 진행 상황 순차 공지"
2026-01-12 선다혜 기자
12일 교원그룹은 지난 10일 오전 8시께 사내 일부 시스템에서 이상 징후를 확인한 뒤 즉시 내부망을 차단하고 외부 접근을 제한하는 긴급 대응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같은 날 오후 9시께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관계 수사기관에 침해 사실을 신고했다.
현재 교원그룹은 외부망을 통한 공격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백업 자료를 활용해 시스템 복구와 전반적인 보안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랜섬웨어 감염에 따른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곳은 출판 계열사인 교원과 교원구몬을 포함해 △교원위즈 △교원프라퍼티 △교원라이프 △교원투어 △교원헬스케어 △교원스타트원 등이다.
교원그룹은 아직 개인정보 유출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는 신고하지 않은 상태다.
교원그룹 측은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고객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하고 필요한 보호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복구 진행 상황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선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