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머그컵 군데군데 이 빠졌는데 정상 제품이라고?...소비자 항의에 판매자-제조사 책임 핑퐁만

2026-01-16     장경진 기자
경기도 고양에 사는 문 모(여)씨는 최근 선물 받은 컵 일부가 파손된 상태로 배송됐는데 업체서 '정상'이라고 주장해 갈등을 빚고 있다.

문 씨가 포장 상자를 열자 컵 입구 군데군데가 깨져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 판매처에 교환을 문의하자 "생산 공정상 부득이하게 발생하는 부분"이라며 "정상 제품이므로 교환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문 씨가 재차 문의하자 이번에는 제조사에 문의하라고 안내했다. 그러나 제조업체 역시 "플랫폼 고객센터에 문의하라"고 떠넘겼다.

문 씨는 "깨진 컵이 어떻게 정상 제품일 수 있느냐"며 "명백히 파손된 컵이 아닌 온전한 컵으로 교환을 원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