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등 4개사 34만여대 자발적 시정조치

2026-01-15     임규도 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 및 수입해 판매한 74개 차종 34만4천7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아반떼 등 2개 차종 13만283대는 무단변속기 부품내부로 이물질이 유입돼 구동력이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으로 오는 19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한다.

기아 K3 11만3793대는 무단변속기 부품 내부로 이물질이 유입돼 구동력이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으로 오늘부터 시정조치한다.

스포티지 등 2개 차종 3895대는 바디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인해 주차거리경고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지난 14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벤츠 E200 등 24개 차종 5만6208대는 인포테인멘트 제어장치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운행 중 계기판이 꺼질 가능성으로 지난 12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포르쉐 카이엔 등 45개 차종 3만9894대는 차량의 전자기 간섭으로 인해 서라운드 뷰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으로 오는 26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