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굿즈] AI 무장한 350만 원대 신형 노트북 출격…삼성전자-더 얇게 vs. LG전자-더 가볍게
2026-01-22 정은영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27일 '갤럭시 북6 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 북6 프로'의 두께는 11.9mm로 이전 세대 대비 0.6mm 얇아졌다. LG전자의 'LG그램 프로 AI 2026' 제품보다도 0.5mm 얇다.
아울러 배터리 용량은 78.07wh로 갤럭시 북 시리즈 중 가장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을 갖췄다. 최대 30시간 동안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효율적인 열 제어를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갤럭시 북6 프로에는 자사 프로 모델 최초로 '베이퍼 챔버'를 적용해 울트라와 프로 모델 전반에 걸쳐 열 방출 성능과 소음 제어를 향상시켰다.
아울러 다양한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AI 셀렉트'를 통해 사용자는 온라인 브라우징, 쇼핑, 영상 시청 중 별도 검색어 입력 없이 터치 스크린에서 텍스트나 이미지를 선택해 유용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컷아웃' 기능을 통해 이미지의 배경을 손쉽게 제거하고 필요한 자료에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이미지를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간단한 설명만으로도 갤럭시 AI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원하는 파일, 이미지 또는 설정을 찾아주며 주변 기기를 한눈에 확인하고 간편하게 연결해 빠르게 파일을 공유하거나 여러 기기를 쉽게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 'LG그램 프로 AI 2026'을 출시했다. 무게가 1.19kg으로 삼성전자 제품보다 약 400g 가볍다. 다만 배터리 용량은 77Wh로 삼성전자 제품보다 낮다.
'마이 아카이브' 기능은 사용자가 저장해둔 파일을 기반으로 정확한 키워드 없이도 질문 의도를 이해하고 자료를 확인해서 빠르게 답을 찾아준다.
'타임 트래블' 기능은 2초마다 PC 화면은 이미지로, 영상 속 음성은 텍스트로 기억해 '그램 챗'에서 키워드를 입력하면 AI가 원하는 정보를 찾아준다.
두 제품의 가격은 정가 기준 두 제품 모두 350만 원대로 비슷하며 LG전자 제품이 9만 원 더 비싸다.
특히 갤럭시북 프로 모델의 출고가가 300만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노트북에 채용되는 메모리 가격이 급등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