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새로’ 출시 3년만에 첫 리뉴얼

2026-01-21     정현철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 콘셉트로 출시한 ‘새로’의 맛과 패키지를 리뉴얼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9월에 출시한 이후 3년만에 첫 리뉴얼이다.

리뉴얼은 기본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보리쌀증류주를 100% 국산 쌀증류주로 변경하는 방식으로 진행다. 자체적으로 진행한 소비자 대상 조사 결과를 반영해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욱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를 위해 BCAA, 아르기닌 등 아미노산 5종을 첨가한다. 알코올 도수는 15.7도로 기존 대비 0.3도 낮춘다.

패키지 디자인은 ‘새로구미’ 꼬리를 상징하는 병뚜껑 엠블럼에 ‘새로’ 고유 색상 민트를 추가한다. 라벨의 로고를 개선해 가독성을 높이고 구미호 모습은 뛰는 자세로 변경해 역동적이고 신묘한 모습을 드러냈다.

리뉴얼된 ‘새로’는 1월 30일 출고 예정이다. 출고가는 기존과 동일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22년 9월 출시 이후, 제로 슈거 소주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새로’ 브랜드만의 독창적이며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주류 시장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출시 후 첫 리뉴얼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