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코스피 5000시대,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프리미엄으로 전환"

2026-01-22     장경진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코스피 지수 5000선 돌파와 관련해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으로의 전환이자, 내란으로 추락한 국격 회복의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김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과 사법부의 첫 내란 심판으로 국민 모두의 희망이 더욱 커졌다"며 "오늘 코스피가 5000고지를 밟은 것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으로의 전환이자 국격 회복의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힘차게 열어가고 있다"고 진단한 김지사는 "증시 가치가 여전히 저평가된 만큼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 지금 경제 체질 변화를 추진한다면 우리 경제의 기반은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김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대한민국 대도약'선언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그는 "지방 주도 성장과 안전·문화·평화에 기반한 성장은 민생 중심의 국가 전략"이라며 "이는 저성장과 양극화의 악순환을 끊는 대전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호평했다.

한편 야당인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비판을 쏟아냈다. 김지사는 "대통령이 현실적 실용주의로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은 '묻지마식 비판'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며 "그들의 안중에는 민생도 경제도 없기에 건설적 대안이 나오지 않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노동자 보호를 반기업으로 지방 투자를 '포퓰리즘'으로 치부하는 구태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민의힘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뀌려는 용기'다. 약동하는 '대한민국의 시간'에 건설적 비판으로 야당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지사는 "이재명 정부의 선택은 분명하다"며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중심에 둔 대한민국 대도약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