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84억 원…주당 배당금 4000원 결의

2026-01-23     이철호 기자
삼성증권(대표 박종문)이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순이익 1조 원을 넘어섰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 1조3768억 원, 당기순이익 1조84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4.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2.2% 늘었다.
 
삼성증권이 당기순이익 1조 원을 기록한 것은 1982년 설립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증권 측은 "브로커리지 중심의 견고한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사상 처음으로 당기순이익 1조 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1주당 배당금을 4000원으로 의결했다. 다만, 배당액은 주주총회 승인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 주주총회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