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선제적으로 행동하고 담대하게 도전하라”

2026-01-26     이범희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신입 매니저들에게 “선제적으로 행동하고 담대하게 도전하라”고 당부했다.

현대그룹은 현 회장이 지난 23일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내 H-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입 매니저 교육 수료식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대표 등 그룹 경영진이 함께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신입 매니저들은 지난해 하반기 입사해 한 달간 현대그룹 입문 교육 프로그램인 ‘현대에서 시작되는 여정’의 첫 과정을 이수했다.
▲현정은(앞줄 가운데) 현대그룹 회장이 23일 열린 현대그룹 신입 매니저 교육 수료식에서 신입사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 회장은 수료식에서 ‘긍정의 현대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현대그룹은 늘 사람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발전해 왔다”며 “여러분의 성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자 그룹의 미래 혁신과 도약을 이끄는 밑거름”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AI는 높은 효율로 수많은 정보를 제공하지만, 마지막 판단과 실천은 결국 여러분의 몫”이라며 “AI 대전환 시대일수록 구성원들의 선제적인 행동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수료식은 현 회장이 직접 신입 매니저들에게 사령장을 전달하며 마무리됐다. 신입 매니저들은 앞으로 계열사별 직무 교육과 멘토링, 글로벌 트립 등 교육 과정을 1년간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MZ세대 신입 매니저들의 특성과 눈높이를 반영한 맞춤형 입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높은 공감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