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중장년부터 노년까지 도민 행복지킴이 나섰다...‘맞춤형 복지’ 확대

2026-01-27     장경진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활성화 마중물 역할을 경기도가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인생의 전환기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경기도는 인생 2막을 설계하는 행복캠퍼스, 새로운 경험을 지원하는 갭이어 프로그램, 부담은 줄이고 안정성은 높인 라이트잡 일자리, 재도전을 응원하는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전국 최초 광역 단위 간병비 지원과 AI 안부전화, 위기 상황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돌봄과 긴급복지 핫라인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시행한 '중장년 행복 캠퍼스'는 퇴직 이후 인생 설계를 고민하거나 교류를 원하는 중장년을 위한 경기도의 원스톱 종합서비스다. 기존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이름을 변경했다. 이어 생애 전환기를 맞은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에게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인생 후반기 일과 삶을 재설계할 '중장년 인턴캠프'를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이비 부머의 유연하고 안전한 일자리 안착을 위해 '라이트잡'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고도 밝힌 바 있다. 이는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브랜드로 시간제 근무를 희망하는 중장년을 위해 설계됐다. 이 사업은 지난해 617개 사, 24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기도는 취창업 성공을 위한 '경기 재도전학교', 전국 첫 광역 간병비 지원을 하는 '경기도 간병 SOS프로젝트', 인공지능을 활용한 ‘AI 노인말벗 서비스’ 시행, 연령·소득 무관 1400만 도민 ‘누구나’ 돌봄, 긴급한 복지 지원이 필요할 때는 ‘긴급복지 핫라인’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2월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서 "베이비부머 일자리가 대한민국 경제의 사활을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기도가 그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지난해 돌봄·간병SOS 사업 참여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돌봄과 간병은 보이지 않는 손에 떠넘겨선 안 된다. 몸이 아파도 나이가 들어도 내일이 두렵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