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필라이트, 지난해 3억4000만 캔 출고 '역대 최대'
2026-01-28 정현철 기자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5년 12월까지 국내 발포주 시장에서 ‘필라이트’는 2위 브랜드와 4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개인슈퍼, 편의점, 대형마트 등 전 유통채널에서 발포주 중 판매량 1위다.
성장 배경에는 기존 대표 제품 ‘필라이트 후레쉬’에 지난해 4월 출시한 신제품 ‘필라이트 클리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이 꼽힌다. 지난해 12월 한정수량으로 출시한 ‘필라이트 더블 컷’ 또한 조기 완판을 수순으로 재출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해 9월 필라이트 클리어의 주요 제품인 500mL 캔을 포함한 3종에 가격 인하를 적용했다. 직후 10월에는 ‘필라이트 후레쉬’의 신규 용량 3종 ▲350mL 캔 ▲490mL 캔 ▲1.9L 페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해 세분화된 용량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혔다. 더불어 12월 출시한 필라이트 더블컷은 필라이트 후레쉬보다 출고가를 낮게 책정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필라이트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민생 물가 안정에 지속 노력해왔다. 2026년에는 쪽방촌 지원, 설 명절 나눔 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으로 분야를 넓혀 착한 브랜드로서 역할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