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넘치는 설 연휴, 택배 안전하게 보내려면...접수 마감은 언제?

CJ·한진·롯데, 16~18일 배송 휴무

2026-02-01     정은영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요 택배사들의 집화 마감 일정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휴 직전 발송이 몰릴 경우 배송 지연이나 반송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택배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업체별 접수 마감일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1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오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3일 동안 배송 휴무에 돌입한다.

설날 연휴 기간에만 배송 업무를 하지 않는 셈이다. 접수 마감 기한은 업체별로 달랐으나 대부분 13일(금)이나 14일(토)이다. 도서지역이나 식품같은 품목은 하루 이틀 앞당겨 마감하기도 한다.
 

CJ대한통운은 오는▶2월12일(목) 제주·도서 발송 접수, 반품 집화가 마감된다. ▶2월14일부터는 전국적으로 택배 접수를 받지 않는다.

CJ대한통운 측은 "기존에는 신선식품의 경우 변질 우려로 연휴 시작 3~4일 전 발송 접수를 마감해야 했지만 '매일오네' 서비스로 배송 가능일수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까지는 명절 특수기 기간 중 개인택배 접수가 상당 기간 제한됐지만 올해부터는 개인택배도 '매일오네' 서비스와 동일하게 연휴 3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상 운영한다.

한진의 경우 앱·홈페이지·고객센터·전화로 진행되는 ▶일반 예약은 2월11일부터 3월1일까지 접수가 중지된다. ▶원클릭, 착한택배는 2월13일 오후 3시부터 2월19일까지 접수를 받지 않는다. 신선식품은 2월12일 오후 3시에 마감된다.

▶골프 및 공항택배 접수 중지일은 1월30일부터 3월1일까지며 신선식품은 식별 가능한 아이스박스에 발송해야 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월12일 식품 접수 마감 ▶2월13일 일반 상품 접수가 마감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