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1150억 원…첫 '순이익 1조 클럽' 진입
2026-02-04 이철호 기자
지난해 키움증권의 순영업수익은 2조384억 원으로 전년보다 27% 증가했다.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8866억 원으로 전년보다 24.4% 증가했고 IB 수수료 수익도 2770억 원으로 32.3% 늘었다.
이자손익은 7580억 원으로 전년보다 10.3% 늘었으며 S&T·운용손익은 전년보다 39.8% 증가한 3539억 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 말 키움증권 고객의 투자자예탁금 규모는 총 16조6000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5조2000억 원 증가했다. 원화예수금은 전년보다 4조5000억 원 증가한 12조6000억 원이었으며 외화예수금도 4조 원으로 7000억 원 늘었다.
고객 운용자산도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22조5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7조 원 증가했다. RP는 전년보다 3조8000억 원 증가한 15조6000억 원, 파생결합증권은 3조2000억 원 증가한 6조9000억 원이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미국 증시 활성화, 시장 파생상품 거래 증가로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며 "IB부문에서는 본PF 및 M&A 인수금융 딜 다수 주관에 힘입어 IB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