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배달 치킨 속 '대파' 토핑, 새까맣게 태워 놓고 정상이라고?

2026-02-11     이태영 기자
한 소비자가 치킨에서 시커멓게 탄 대파를 발견하고 환불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해 분통을 터뜨렸다.

광주에 사는 한 모(남)씨는 배달앱으로 주문한 치킨 한 마리를 먹다가 내용물 중 대파가 새까맣게 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매장에 환불을 요청했다. 한 씨는 “다른 리뷰에는 안 탄 것도 많이 보이는데 탄 것 가리려고 해서 불쾌하고 양심이 없어 보인다”는 내용으로 배달앱에 별점 1점 리뷰를 남겼다.

그러자 매장 측은 “직화 특성상 파가 조금 탈 수밖에 없다”며 “절반 이상 먹고 다시 보내달라는 것과 리뷰에 별점 1점 단 것이 괘씸해서 환불이나 재조리를 못 해주겠다”고 맞받아쳤다.

한 씨는 “치킨 4조각 가량 먹다가 속에서 바싹 탄 대파를 발견한 것"이라며 "대파 사진을 보여줘도 정상이라고 하니 충격이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