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없는 여행하세요"...좋은여행, 60대 여성 맞춤 싱가포르 상품 선보여

2026-02-10     이범희 기자
직판 여행사 참좋은여행이 6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자녀 뒷바라지로 미뤄왔던 여행을 스스로를 위한 시간으로 채우려는 시니어 여성 수요에 맞춘 기획이다.

참좋은여행은 최근 레이디 시니어 전용 상품 ‘나만의 싱가포르 여행 스케치’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싱가포르 중심부에 위치한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에 머물며 휴식과 미식을 중심으로 일정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 호텔에서 바라본 싱가포르 야경.
해당 상품은 클럽룸 투숙객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와 하루 다섯 차례 제공되는 라운지 다이닝을 핵심으로 한다. 전용 라운지에서의 개별 체크인을 시작으로 조식, 미드데이 스낵, 애프터눈 티, 저녁 칵테일, 야간 디저트까지 연속 서비스가 제공된다.

조용한 휴식을 중시한 운영 방식도 눈에 띈다. 리츠칼튼 클럽 라운지는 오후 6시 이후 12세 미만 아동의 입장이 제한돼,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야경과 식음을 즐길 수 있다. 마리나 베이 일대 전경을 바라보며 저녁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호텔 인근을 무료로 이동할 수 있는 리무진 서비스와 의복 세탁·다림질 서비스도 포함됐다. 무거운 이동을 최소화하고, 숙소 중심의 여유로운 일정을 원하는 시니어 고객의 선호를 반영했다는 평가다.

이번 상품을 총괄한 유미선 참좋은여행 동남아팀장은 “60대 여성 고객은 서비스와 동선, 분위기까지 꼼꼼히 따지는 여행자”라며 “관광 위주의 일정이 아니라, 머무는 공간 자체에서 충분한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