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광동 침향환' 누적 매출 1600억 돌파…"재재구매율 99.8%"
2026-02-11 정현철 기자
누적 판매량은 약 2700만 환으로 재재구매율이 99.8%에 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광동 침향환은 침향과 녹용을 주원료로 한 환 형태 제품으로 2019년 첫 선을 보였다.
광동 침향환 성장 배경으로 광동제약은 원료 선별부터 제조 공정까지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품질 관리를 꼽았다. 광동 침향환은 침향(16%)과 녹용(10%)을 주원료로 산삼배양근, 아카시아벌꿀, 복령, 숙지황, 뽕나무뿌리껍질 등 국내산 전통 원료 14가지를 배합해 제조된다.
침향 성분 강화를 위해 침향추출에센스를 추가 배합한 점도 특징이다. 해당 에센스는 자체 설계·제작한 분별 증류 설비를 통해 침향나무 100kg에서 약 1%만 얻을 수 있는 원료다. 녹용은 뉴질랜드산 전지를 통째로 사용한다. 산지 기준 최상위 등급(SAT)만을 엄선해 품질을 높였다.
잔류농약 등 유해성분 약 540종에 대한 정밀 검증을 실시하고 HACCP(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 인증 시설에서 원료 입고 및 생산 공정, 완제품 품질 검사까지 총 45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제품을 생산한다. 충전 및 포장 단계에는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위생 수준과 생산 효율성을 높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엄선한 원료와 체계적 공정을 기반으로 한 품질 경쟁력이 고객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천연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품질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