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현장 톺아보기】 더샵 프리엘라, 원스톱 교육환경·대단지 인프라 매력적...고분양가는 부담
2026-02-19 이설희 기자
3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접수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8일이다.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래동은 서울 서남권의 주거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 목동, 동쪽으로 금융의 심장 여의도가 인근에 있는 문래동은 입지를 앞세워 부동산 시장의 핵심지로 부상 중이다.
더샵 프리엘라는 향후 인근의 문래 현대 1,2,5차 및 대원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돼 총 1776세대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에 속해 대단지급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더샵 프리엘라는 2호선 도림천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역사에서 단지 이동 거리가 길지는 않지만 인도가 아닌 고가도로를 지나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어린이 혼자 이동하기에는 위험할 수 있다. 또 도림천역은 지선이라 같은 노선 안에서 갈아타야 하고 배차간격이 긴 편이라서 불편함이 있다. 현재 이 지역에서 예정된 교통 호재는 없다.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문래역은 도보로 20분 정도 걸린다. 이동 거리는 도림천역보다 멀지만 가는 길은 일반 주거 및 상업 공간이라서 훨씬 정돈돼 있다.
문래역에서는 영등포구청역, 신도림역 등이 1정거장이면 도착하지만 도림천역에서는 같은 2호선이어도 한번 갈아타야 한다. 문래역 이용 시 시청(CBD)과는 18분, 강남(GBD)과는 30분이면 도착하는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도림천을 지나기만 하면 가는 길은 잘 정돈돼 있다. 구축 아파트들이 자리 잡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정비된 모습이다. 다만 단지 사이에 오래된 공장 흔적들이 남아 있는 편이다.
현재 더샵 프리엘라 현장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인근은 낮은 구축 아파트들로 둘러싸여 있다.
단지 10분 거리에는 영문초가 위치해 있다. 초품아 입지는 아니지만 가는 길이 잘 정돈돼 있어 아이들 혼자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 또한 단지에서 15분 거리에 문래중, 관악고 등이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다.
반경 1km 내에는 학원이 71곳 위치해 있어 학원가 이용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더샵 프리엘라 근처에는 대형마트 등이 마땅치 않다. 다만 신도림역, 영등포구청역, 영등포역 등 인근 상권 이용이 용이하다. 홈플러스,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이 자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가장 가까운 상권은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문래창작촌 내 카페거리와 상권이다.
단지 인근에는 안양천과 도림천, 안양천체육공권과 문래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 조성이 잘 돼 있다. 단지 내 조경이 아니더라도 산책하기 좋다.
분양가는 인근에 비해 비쌀 것으로 전망된다. 전용면적 84㎡는 16억~18억 원으로 예상된다. 인근에 위치한 'e편한세상문래에듀플라츠' 전용면적 88㎡는 2월 12억9000만에 거래된 바 있다.
인근에 위치한 부동산 관계자는 “실제 자주 이용하게 될 문래역은 거리가 조금 있지만 인도와 버스 노선이 잘 돼 있어 이동하기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며 “문래동 쪽은 발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금 잡는 걸 추천한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