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윤석열 무기징역은 첫 심판일 뿐"...내란 세력 엄중한 처벌 촉구

2026-02-19     이예원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비상계엄은 내란"이라며 내란 세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19일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이은 법원의 판결로 명백해졌다. '무기징역',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에 대한 법원의 첫 심판이 내려졌다"면서도"내란죄는 인정됐지만 내란 세력을 완전히 심판하지는 못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령이나 초범 등 감경 사유는 어불성설"이라며 "피고인 윤석열에 대한 무기징역은 첫 심판일 뿐"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앞으로 내란 세력에 대한 철저한 발본색원과 함께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나아가 내란 세력이 망친 경제와 민생을 극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내란 세력에게 내려진 단죄는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의 승리"라면서 "이제 완전한 내란 극복까지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자"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김용현 전 장관에게는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2024년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이래 444일 만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