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커족도 손이 가볍게" 스타벅스, 1구 전용 캐리어 전격 도입
2026-02-26 이설희 기자
기존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음료를 포장할 때 종이 재질의 2구 또는 4구 캐리어를 주로 사용해 왔다.
음료를 한 잔만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빈 공간이 남는 커다란 종이 캐리어를 들고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신형 캐리어 도입으로 이 같은 번거로움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이번에 도입된 1구 캐리어의 가장 큰 특징은 '소재'와 '구조'의 변화다. 기존의 각진 종이 팩 방식에서 가볍고 질긴 부직포 소재를 채택했다. 형태는 대만에서 커피컵 홀더로 주로 쓰이는 '베이따이'와 유사하다.
소재 특성상 아이스 음료 테이크아웃 주문 시에만 받을 수 있다. 사이렌오더와 배달 주문으로도 받을 수 있다. 텀블러 이용 시 제공되지 않는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아이스 음료 1잔만 테이크 아웃 포장하기를 원하는 고객분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금일부터 아이스 음료 전용 1컵 캐리어를 새롭게 도입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한펀, 스타벅스는 26일 신제품 '에어로카노', '스위트 밀크 커피'를 출시했다.
에어로카노는 공기를 주입하는 '에어레이팅' 방식을 적용한 새로운 형태의 아이스커피다.
스위트 밀크 커피는 브루드 커피에 스위트 밀크를 더한 라떼 음료다. 일본 스타벅스에서 인기 제품으로 국내 도입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