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신임 회장에 이용섭 前 건설교통부 장관 선임

2026-03-02     이설희 기자
부영그룹은 지난 1일 이용섭 전 건설교통부·행정자치부 장관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용섭 신임 회장은 제14회 행정고시 합격 이후 관세청장과 국세청장을 거쳐 행정자치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청와대 혁신관리수석비서관 등 국정의 핵심 요직을 두루 역임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이다. 혁신 성과를 창출한 혁신가라는 평을 받는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부영그룹 이용섭 신임 회장


또한 제18대 및 19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입법 역량을 발휘하고 민선 7기 광주광역시장을 역임하며 광주형 일자리 성공 등 현장에서 행정력과 정책 추진력을 증명해 온 바 있다.

이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부영그룹이 그동안 쌓아온 건실한 경영의 토대 위에서 국민 주거 안정이라는 국가적 요구에 부응하고 더욱 신뢰받는 글로벌 국민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이용섭 회장은 부동산·건설 정책은 물론이고 행정 및 경제 전반에 걸친 깊은 식견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혁신가”라며 “그룹의 내실을 다지고 변화하는 경영 환경을 선도하여 부영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