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왼쪽7.8번 갈비 뼈 골절..부상 제법 심각

2008-02-20     스포츠 연예팀
19일 피습 당한 노홍철이 전치 5주의 진단을 받아 방송출연이 예상 보다 연기될 전망이다.

노홍철이 치료중 중인 서울 신촌 연세병원 관계자는 20일 오후 "왼쪽 갈비뼈 7번과 8번에서 골절이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당초 전치 3주 가량 치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병원 관계자는 "예상보다 1-2주 가량 더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보여 노홍철에게도 이를 알렸다"고 말했다. 

한편  노홍철 매니저는 "파출소에서 조사 받을 때 보니 가해자가 20cm 과도 칼을 들고 있었다"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