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신용정보-신영부동산신탁, 공공기관 매입 MOU 체결

2026-03-05     이태영 기자
MG신용정보(대표 박준철)는 신영부동산신탁과 '공공기관 매입약정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새마을금고 부실채권(NPL) 가운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이 지연·중단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축 매입약정 사업'을 활용해 부실채권을 조기 회수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 5일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왼쪽)와 박순문 신영부동산신탁 대표가 신영부동산신탁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MG신용정보는 사업 추진 가능한 부지 정보를 제공하고 신영부동산신탁은 이를 바탕으로 사업성 있는 개발 프로젝트를 발굴해 신축 매입임대주택 건설을 추진한다.

양사는 중단된 개발부지 정상화를 통한 지역사회 개발 촉진과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 주거 안정 실현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박준철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MG신용정보는 PF 부실채권 처분 경로를 넓히고 금고 자산 건전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신탁사와 협업을 확대해 부실채권 처분 방법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