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눈] 비대면 세탁 플랫폼에 맡긴 패딩, 드라이클리닝 후에도 ’얼룩’ 그대로

2026-03-11     이태영 기자
서울 성북구에 거주하는 백 모(여)씨는 지난 2일 세탁 플랫폼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겼던 패딩 점퍼를 수령한 후 얼룩이 그대로 남아 있어 황당해했다. 검은 패딩점퍼 가슴팍과 소매 끝에 묻은 흰 얼룩이 지워지지 않은 상태였다.
 

백 씨가 세탁업체에 세탁비용을 돌려달라고 요청하자 플랫폼 측은 "일반 세탁으로는 제거가 어려운 오염"이라며 “환불은 불가하고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집중 케어 서비스'를 권장한다”고 답했다.

백 씨는 "얼룩 제거를 기대하고 세탁을 맡긴 것인데 결과가 동일한 상태에서 추가 비용 서비스까지 권유받는 상황이 납득되지 않는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