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서브큐, 무띠 소용량 토마토 소스 2종 출시
2026-03-18 정현철 기자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무띠 토마토홀’과 ‘무띠 파인리챱’의 소용량 버전이다. 기존 호텔, 레스토랑 등 기업 간 거래(B2B) 중심 공급에서 나아가 가정용 시장까지 판매 저변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무띠 토마토홀은 껍질을 제거한 토마토를 토마토 주스에 통째로 담은 형태의 소스다. 가공 단계를 줄여 토마토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조리 과정에서 질감 조절이 용이해 피자와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
무띠의 토마토 소스 제품은 모두 100% 이탈리아산 완숙 토마토를 원료로 사용한다. 수확한 토마토를 짧은 시간 안에 가공해 원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완숙 토마토 특유의 산미와 감칠맛으로 현지식 맛을 구현한 것이 강점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서브큐는 그간 2.5㎏ 대용량 제품 위주로 무띠 제품을 공급해 왔다. 다만 최근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소비자가 늘고 1인 가구 비중도 커지면서 소포장 제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 이번 신제품 출시를 결정했다.
특히 고물가 기조 속에서 부담을 낮춘 소용량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만큼, 서브큐는 이를 앞세워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가정 식탁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