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기업금융 투자 기반 IMA 1호 상품 출시…4000억 원 모집
2026-03-26 장경진 기자
오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영업점에서 4000억 원 한도로 모집한다.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이번 출시 상품인 'N2 IMA1 중기형 1호'는 2.5년 만기 회차 발행형 구조로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등 기업자금조달 관련 자산에 분산 투자해 시장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기준수익률은 연 4%이며 이를 초과하는 성과에 대해서는 성과보수가 적용된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NH투자증권이 원금 지급을 약정하며, 폐쇄형 구조로 중도 환매는 제한된다.
IMA는 고객 예탁금을 모아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하고 운용 성과를 돌려주는 상품으로, 기존 금융상품으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기업금융 투자 영역을 개인 고객에게 열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NH투자증권은 IB 분야에서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투자 자산을 선별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방침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IMA는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고객에게는 안정적인 투자 수단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중장기 자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당사의 신용도와 IB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