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세계관으로 꾸며진 롯데월드...메이플 아일랜드 3일 개장
2026-04-01 이승규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1일 메이플 아일랜드 사전 개장을 진행했다.
메이플 아일랜드는 넥슨과 롯데월드가 매직아일랜드 내 약 600평 공간에 메이플스토리 IP로 꾸민 공간으로, 오는 3일 정식 개장한다.
해당 공간은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을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방문객들은 ▲헤네시스 ▲루디부리엄 ▲아르카나 등 인기 지역 배경으로 구성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메이플스토리 IP를 토대로 제작한 어트랙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어트랙션은 ▲스톤 익스프레스 ▲아르카나 라이드 ▲에오스 타워 ▲자이로스핀 등 4종이다. 크게 무섭지 않으면서도 빠른 속도감을 갖춘 점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또 현장 곳곳에 메이플 IP 콘셉트에 맞춘 몬스터들을 배치해놨다. 메이플 IP 콘셉트에 맞춘 식음료와 보틀, 키링 등도 인상 깊었다.
메이플 아일랜드는 다채로우면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인상 깊었다. 친근하고 귀여운 IP 특성상 다양한 연령층에서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어린 아이들의 신규 유입도 기대되는 점이다.
석촌호수와 어우러지는 분위기도 인상 깊었다. 롯데월드 방문객들도 벚꽃과 메이플 아일랜드 색깔 조화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시흥에서 연인과 함께 현장을 방문한 30대 A씨는 "메이플 아일랜드를 보면서 어릴 때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했던 기억들이 떠올랐다"라며 "테마파크를 잘 꾸며놓고, 봄의 전경도 너무 잘 어울리는 덕분에 오랜 팬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문객들 사이에서 높은 수요가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넥슨은 추후로도 IP 확장 전략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넥슨 관계자는 "높은 대중성을 자랑하는 IP를 활용해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메이플 아일랜드를 선보였다"라며 "해당 현장에서 메이플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신규 어트랙션, 굿즈, 먹거리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현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슨과 롯데월드는 지난 달 14일부터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역을 메이플스토리 IP로 가득 채우는 시즌 페스티벌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를 진행 중이다. 행사는 오는 6월 14일까진 이어질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승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