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22일까지 글로벌 체험형 인턴 모집...‘K-패션’ 미래 인재에 성장 발판 제공

2026-04-13     이정민 기자
생활문화기업 LF가 패션 업계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들에게 성장 발판을 제공한다.

LF는 오는 22일 오후 4시까지 ‘2026 글로벌 체험형 인턴’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스타일을 디자인하고 시장을 움직인다(Design The Style, Move The Market)’는 기업 슬로건 아래 전 세계 패션 시장의 흐름을 읽고 실질적인 사업 감각을 익힐 인턴 사원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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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단순히 사무 보조에 그치지 않고 인턴들이 브랜드 현업에 직접 뛰어들어 패션 비즈니스의 전 과정을 경험하는 ‘실전형 인턴십’으로 기획됐다. 특히 LF가 최근 아시아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접점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다국적 문화와 폭넓은 시각을 지닌 유망주들에게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LF 2026 글로벌 체험형 인턴 모집 연관 이미지.

모집은 크게 디자이너와 영업 두 직군으로 진행된다. 디자인 직군은 알레그리, 리복, 닥스 여성, 닥스 액세서리, 질스튜어트뉴욕 등 LF의 핵심 브랜드에 배치된다. 영업 직군은 브랜드 운영 전반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유통 프로세스를 심층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원은 패션 및 브랜드 산업에 열정을 가진 이라면 국적이나 나이,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인턴십이 진행되는 전체 기간 동안 중도 이탈 없이 충실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디자이너 직군은 실무 역량 검증을 위해 사전 디자인 과제가 부여된다.

최종 합격자는 영업 직군은 오는 5월 말, 디자이너 직군은 6월 초부터 약 3개월간 각 부서에서 디자인 기획부터 영업 전략 수립까지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LF는 인턴 기간 중 실무진과의 1대1 멘토링과 직무 교육, 조직 문화 체험 등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전문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LF 관계자는 “이번 인턴십은 각자의 강점을 지닌 글로벌 인재들이 LF의 브랜드와 패션 비즈니스를 현업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실무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직무 교육과 멘토링, 조직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해 인턴들이 실질적인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