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hy, 기획부터 BTS와 함께한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 '아리' 론칭…24일 美 월마트서 판매 시작

2026-04-13     정현철 기자
팔도와 hy(에치와이)가 신규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 ‘아리(ARIH)’를 선보인다. 기획 단계부터 방탄소년단(BTS)이 참여했다.

오는 24일 미국 전역에 위치한 월마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출시는 5월 말 진행할 예정이다.

아리에는 팔도와 hy가 각각 축적해 온 식품·미생물 분야 역량이 반영됐다. hy는 프로바이오틱스와 기능성 소재 분야 역량을, 팔도는 액상스프 기술과 누들·음료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담았다.
아리는 ▲모던누들 14종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 7종 ▲듀얼 바이오틱 소다 7종 등 3가지 카테고리 제품군으로 우선 선보인다.

모던 누들은 볶음면 형태의 신제품으로 총 7가지 맛, 14종(봉지면 7종·용기면 7종)으로 출시된다. 액상스프와 페투치니 스타일 면으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라인업은 고추장버터, 간장버터, 봉골레, 트러플 불고기, 후추라볶이, 김볶음면 등으로 구성했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드링크는 3년간 연구를 거쳐 개발됐다. 2종의 천연 카페인과 유산균 발효 오리엔탈 원료 4종과 포스트바이오틱스 4종이 함유됐다. 제로슈거 제품으로 총 7종 출시된다.

듀얼 바이오틱 소다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담은 저당·저칼로리 탄산음료다. 식이섬유는 3000mg 함유했다.

팔도·hy는 미국 월마트 입점을 글로벌 시장 공략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월마트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초기 시장 안착 속도를 높이고, 향후 타 국가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는 리테일 파트너와 협의를 거쳐 5월 말 출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