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엔티, 美 미디어그룹 '싱클레어브로드캐스트'와 동맹...K-콘텐츠 북미 진출 협력

2026-04-21     이승규 기자
유진이엔티는 미국 네트워크 기업 '싱클레어브로드캐스트 그룹'과 MOU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한국 콘텐츠 미국 진출 분야에서 협력한다.

지난 1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델 팍스 싱클레어브로드캐스트 그룹 기술총괄 사장과 강희석 유진이엔티 대표이사가 참석해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콘텐츠를 미국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 제작도 추진한다. 싱클레어브로드캐스트 그룹은 미국 내 86개 권역에서 185개 지상파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다.
 
▲강희석 유진이엔티 대표(왼쪽)와 델 팍스 싱클레어 기술총괄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진이엔티 제공

유진이엔티 관계자는 "유진그룹이 지향하는 ‘K-컬처와 산업을 세계에 연결하는 미디어 플랫폼’ 구축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진이엔티 그룹사 유진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K-콘텐츠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도 중이다. 지난해는 한인 창업가들 연결과 성장을 지원하고자 'KOOM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승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