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박스 열자마자 악취"...물러 터지고 곰팡이 핀 한라봉에 소비자 분통

2026-04-27     조윤주 기자
경북 구미에 사는 윤 모(남)씨는 농산물 전문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한 한라봉이 곰팡이 핀 상태로 배송돼 분통을 터트렸다.

한라봉 한 박스를 주문해 이틀 뒤 받았는데 개봉하자 절반은 물러 터져 악취까지 나는 상태였다. 곰팡이로 뒤덮인 한라봉도 여러 개였다. 

윤 씨는 "판매업체 고객센터에 반품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주문 후 24시간'이 지난 상품은 교환·환불해 줄 수 없다고 선을 긋더라"며 "애초 먹지도 못할 상품을 보내놓고 하루 이틀 배송시간을 핑계로 반품을 막고 있다"고 어이없어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