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온라인 신발 플랫폼서 구매한 운동화, 밑창 코팅 벗겨져 너덜너덜한데 정상이라고?
2026-04-28 장경진 기자
대구시 북구에 사는 임 모(여)씨는 최근 온라인 신발 거래 플랫폼에서 운동화를 구매했다가 분통을 터뜨렸다.
상자를 열자마자 신발 밑창의 옆 면 코팅이 심하게 벗겨진 하자가 발견됐다. 하얀색으로 코팅된 부분이 오래 묵은 신발마냥 코팅이 까진 상태였다.
임 씨는 플랫폼 측에 사실을 전달하고 반품을 요구했으나 업체서는 "정상 검수를 마친 제품"이라며 거부했다. 특히 "착화 시 발생하는 사항은 검수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내놨다.
임 씨는 "신지도 않은 새 상품인데 검수 과정에서 확인 불가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유선 상담조차 막아놓고 1:1 문의만 강요하는 것은 소비자 기만"이라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