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웨딩사진 촬영… 공중에 '붕 뜬' 기분 너무 행복해~

2008-02-23     스포츠연예팀
오는 3월 15일 4살 연상의 펀드매니저 매트 김과 홍콩의 샹그리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강수정은 최근 웨딩촬영을 하는 등 결혼식 준비에 바쁘다.

최근 예비신랑 김 씨와 함께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마친 강수정은 촬영 내내 예비신랑과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예비신랑은180cm이상의 '8등신'이며 외모도 영화배우 뺨칠 정도로 잘 생겼다는 것. 하버드대 출신 펀드매니저로 사실상 갖출 것 모두 갖춘 1등 신랑감으로 전해졌다.

강수정은 약3년 전 동료 아나운서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몰래 데이트를 즐겨 왔다. 강수정은 결혼 후에도 방송활동을 계속 할 예정이다.

강수정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5년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다양한 오락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