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2025 경기도 결산검사' 종료...김도훈 의원, "재정 운영 투명성 강화"

2026-05-15     이예원 기자
김도훈 경기도의원이 대표위원을 맡은 '2025회계연도 경기도 결산검사'가 17일간 여정을 마쳤다. 

김 의원은 15일 결산검사 종료와 동시에 의견서 작성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사는 지난 4월29일부터 진행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경기도 재정 전반을 살피기 위해 본청 남부·북부, 소방재난본부, 건설본부, 보건환경연구원,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등 6개 검사장에서 진행됐다. 검사위원은 주요 기관 사업 추진 실태 및 예산 집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도훈 경기도의원(맨 앞 중앙) 등 '2025회계연도 경기도 결산검사'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검사위원회는 모두 13명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김 의원 포함 이호동·임창휘 등 경기도의원 3명, 회계사 3명, 세무사 3명, 시민사회단체 1명, 재무전문가 3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일반회계와 9개 기타특별회계, 중소기업육성기금 등 22개 기금 27종, 성과보고서, 재무제표, 결산서 첨부서류 23종 등을 살폈다.

김 의원은 "경기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사용됐는지 17일간 결산검사를 통해 면밀히 확인했다"며 "경기도 내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지난 12일 예담채에서 열린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통해 "투명하고 철저한 결산검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결산검사 시작과 함께 김 의원은 “결산검사는 도민의 세금이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 확인하는 핵심 절차”라며 “형식적 검토에 그치지 않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끝까지 살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