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민원평가대상-생활가전] 필립스코리아, 전국 AS망·제품 보증 확대로 소비자 만족도 제고

2026-05-21     이범희 기자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는 2025년 한 해 동안 제기된 총 6만여 건의 소비자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민원평가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단순 민원 건수 뿐만 아니라 시장 점유율 대비 민원 빈도, 실질적 문제 해결 역량 등 3대 핵심 지표를 종합 반영해 이뤄졌다. 각 업종 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수 평가를 받은 기업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조명한다. [편집자주]

필립스코리아(대표 최낙훈)가 ‘2026 소비자민원평가대상’ 생활가전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필립스코리아는 쿠쿠전자, 쿠첸, 다이스, 위닉스, 신일전자 등 주요 경쟁 업체를 제치고 총점 98.5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민원평가대상 1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필립스코리아는 생활가전 업종에서 평가한 7개 기업 중 민원 점유율이 2.3%로 가장 낮았다. 회사 규모를 고려하더라도 최저 수준이다.

필립스코리아의 △제품 품질 △전국 단위 AS 인프라 △고도화된 고객 상담 체계가 민원 발생을 낮추는 데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필립스코리아는 신제품 출시 전 다양한 사용자 테스트와 품질 검증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실제 고객 의견을 제품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브랜드임에도 전국 단위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 접근성과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보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서비스 품질 개선과 운영 효율화에도 지속 투자하고 있다.
 
필립스코리아는 전문 위탁 서비스사를 통해 전국 34개 이상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온라인·전화·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한 수리는 정품 부품 사용과 품질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 보증기간도 강화했다. 모든 필립스 제품은 최소 2년의 품질 보증을 제공하며 제품군에 따라 최대 7년까지 보증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 품질 관리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 지표를 기반으로 우수 상담 인력을 선정·포상하는 내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 교육과 평가 체계를 통해 상담 전문성과 응대 역량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제품 성능뿐 아니라 상담과 AS, 고객 편의 전반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에 투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