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섹시 좋아"…'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 '완전' 섹시

2008-02-23     스포츠연예팀

월드스타 비가 섹시한 여자가 좋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MBC-TV '섹션TV 연예통신’은 16일 부산에서 열린 '2008 롯데 DFS 패밀리 콘서트'를 찾아가 비를 인터뷰했다. 

22일 방송된 이날 인터뷰에서 비는 “함께 연기를 하고 싶은 할리우드 여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영화 '트랜스포머'의 여주인공 메간 폭스"라고 말했다. 

이어 비는 “메간 폭스는 굉장히 섹시하다. 섹시한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월드 스타가 될 수 있었던 자신의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얼굴이다. 쌍거풀 없고 작은 21세기형 눈두덩이가 매력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비는 “'스피드 레이서'가 박스 오피스 1위를 하면 한국인 최초”라며 “'닌자 어새신'까지 박스 오피스 1위를 하면 더 이상 꿈이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