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자칫하면 대타 문지애가 박신혜 기죽이겠네?
2008-02-24 스포츠 연예팀
문지애는 원래 MC였던 박신혜가 2주간의 휴가를 떠나는 바람에 대타로 나섰다. 2월 24일 방송분에 이어 3월 2일 방송분에도 대타를 맡는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24일 방송분에서 오상진 아나운서, 김제동과 함께 아이들 눈 높이에 맞춰 깔끔한 진행을 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귀엽게 생각하던 문지애 아나운서가 나와서 좋았다”, “어린이 프로그램에도 잘 어울린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반면 “봄개편인줄 알았는데 다행히다. 휴가여서 안심이 된다”, “어린이 프로그램엔 밝은 박신혜가 잘 어울린다”, “환상의 짝꿍은 역시 박신혜다”는 반응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