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오픈마켓서 주문한 귤, 물러 터지고 하얀 곰팡이까지 피어

2026-06-10     곽지우 기자
경기도 군포에 사는 신 모(남)씨는 온라인에서 구매한 귤이 상한 상태로 배송돼 분통을 터트렸다.

배송된 상자를 열자 곰팡이가 피어 있고 물러 터진 귤 때문에 악취가 났다. 그나마 멀쩡해 보이는 귤을 먹어보니 변질된 듯 맛이 이상해 더는 섭취할 수 없었다.

신 씨는 판매자에게 환불을 요구했고 요구받은 대로 송장번호를 보냈으나 감감무소식인 상황이다. 오픈마켓 고객센터에도 중재를 청했지만 '사진상 환불이 가능할 것으로 보나 판매처에서 환불을 거부할 수도 있다'는 소극적 대응에 그쳤다.

신 씨는 "배송받은 당일 귤 상태를 보고도 판매자나 오픈마켓 측은 반품 확답 없이 기다려 달라고만 한다"며 어이없어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곽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