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데님 광고에서 로미오 찾는 줄리엣으로 깜짝 변신

MBC '태왕사신기'의 히로인 이지아의 로미오는?

드라마 종용 이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고 있는 이지아가 최근 글로벌 데님 브랜드 드레스투킬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으며 줄리엣으로 깜짝 변신했다.

이지아가 모델로 활동하는 드레스투킬의 'I LOVE JEANS WITH LOTTE DEPARTMENT LINE'(이하 I LOVE JEANS )은 롯데백화점과 드레스투킬이 공동 기획하여 선보이는 스페셜 라인. 영원 불멸의 사랑 (INFINITE LOVE)을 주제로 패셔너블한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다.

줄리엣 역의 이지아는 자신의 로미오를 찾고있는 컨셉으로 화보 촬영을 마쳤다.

드레스투킬의 I LOVE JEANS은 기존 스타마케팅과 달리 타 의류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스토리 광고로 구성됐다.

광고는 패셔너블한 로미오와 줄리엣의 영원 불멸의 사랑이야기를 펼치며 동시에 세상이 바뀌어도 인스턴트 사랑이 아닌 불멸의 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우며 사랑이 지속되기를 염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