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여성 듀오 다비치 TV첫무대 폭발...김진호와 환상 호흡

2008-02-24     스포츠연예팀

                             

신인 여성 듀오 다비치가 TV 첫 무대에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뷔 앨범 ‘아마란스’(AMARANTH)를 발표, 타이틀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온오프라인 차트 인기 상위권을 기록중인 다비치는  22일 KBS2TV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TV에 첫 얼굴을 띄웠다.

이해리와 강민경으로 구성된 다비치는 뮤직비디오에 이미연과 이효리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데뷔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일으켰고, 멤버 강민경은 얼짱 카페 베스트나인(베나) 등을 통해 얼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다비치의 무대에는 소속사 선배인 SG워너비의 김진호가 후원자를 자청하며 무대에 함께 올랐다.

김진호는 “이 친구들이 연습생 시절부터 연습실에서 매번 마주치다가 돕게 됐다”며 “SG워너비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참가했다”고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다비치와 김진호는 영화 ‘원스’의 주제가 ‘Falling slowly’와 ‘Timeless’를 함께 부르며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