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눈]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배달 주문한 빙수 안에 '키친 타월' 뭉터기로

2026-07-16     조영준 기자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김 모(남)씨는 최근 배달앱으로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빙수를 주문했다가 황당한 이물질이 나와 충격받았다.

김 씨에 따르면 빙수를 먹던 중 내용물 사이에서 휴지 뭉치로 보이는 이물을 발견했다. 한두 조각이 아닌 여러 개가 빙수에 서로 뭉쳐진 덩어리 형태였다.
 
김 씨는 사진을 촬영한 뒤 카페 측에 사실을 알렸고 보건당국에도 신고했다. 업체 측은 문제가 된 이물질이 조리 과정서 사용된 '키친타월'이라고 인정했다.

김 씨는 "빙수에서 덩어리진 키친타월이 나왔고 업체서도 이를 인정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식료품에 이물이 혼입된 경우 제품 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이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영준 기자]